[비율빈; Philippine 타갈로그'어] [孩子해자 hai zi] 18세 이전의 미성년자를 일컫는 말이나, 나이가 비교적 많이 든
사람이 자식뻘 되는 사람을 칭할 때는 그에 속하는나이의 범위가 더욱 넓어질수 있음. [Tagalog 타갈로그語] 말라요·폴리네시아 어족의 인도네시아 어파에 속한 언어. 필리핀 마닐라를 중심으로 하는 루손 섬 중부, 민도로 섬 등지에 분포하는 타갈로그 족의 언어로 1939년 필리핀의 공용어가 되었다.
[프레디 아길라 Freddie Aguilar]는 1970년대 많은 대중 가요를 만들어
히트시켰으며, 특히 그의 이 노래 'Anak'은 부모와 자식간의 감정적인 갈등을
소재로 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필리핀 타갈로그어로 자식이라는 뜻의 Anak은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지는
감정적인 갈등을 그린 노래다. 프레디 아길라에겐 세계적인 성공을 가져다 준 노래이나 이 노래를 부를 때마다
그는 죄인이 된다. 가수의 꿈을 반대했던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17살에 가출해 클럽을 전전했던 프레디아길라 어느날 문득 밀려오는 향수병과
외로움에 아버지를 생각하며 만들었던 노래가 바로 Anak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프레디 아길라가 세계적인 가수로 성공하는 것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셨다.
이 곡은 여러 나라의 언어 (일본어, 중국. 광동어, 말레이시아어, 중국표준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이태리어,영어 그리고 네덜란드어.한국어등등)
28개 국어로 번역 녹음이 되어 불려지기도 했던 일세의 유명곡으로 80년대 초반 빌보드 차트 5위까지 기록 되기도 하여 동남아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린 노래 이기도 합니다 그 음악을 발표 당시 필리핀은 마르코스 독재에 시달리던 가혹한 시절이었는데 프레디 아길라는 성공의 절호의 기회였지만 다 뿌리치고 반독재에 앞장서서
필리핀의 국민 가수로 칭송을 받고 있다
아낙(Anak)은 부모와 자식 간에 벌어지는 감정적인 갈등을 그린 노래로써 더 많은 호응과 함께 사랑을 받았었던 음악이며 그는 우리나라의 김장훈과 같은 기부 가수로서 특히 교육계에 많은 기부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