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gry silence stayed where love had been
And in your eyes a look I've never seen
I had found the words you might have stayed
But as I turned to speak the music played
사랑이 있어야할 곳에
화난듯한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지요.
그리고, 당신의 눈에서도,
전에는 본적이 없는 표정이 흐르더군요.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
당신은 그대로 있었을 텐데 말 입니다.
하지만, 내가 몸을 돌려 말하려 할때,
그 음악이 흐르고 있었지요
As lovers danced their way around the floor
I suddenly watched you walk forward the door
I heard friends of yours suggest you to stay
And as you took his hand the music played
연인들이 춤을추며 움직이고 있을 때,
난 문득 쳐다 보게 되었지요.
당신이 문쪽으로 걸어 가는것을
당신 친구들이 당신에게 그냥 여기있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하지만,당신은 그 남자의 손을 잡았지요.
그 음악은 계속 흐르고 있었고....
Across the darkened room the fatal signs I saw
We'd been something more than friends before
Well, I was hurting you by cling to my pride
He had been waiting
and as I drove him to your side
어두운 무도장을 따라서
뭔가 좋지않은 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우리는 전에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지내 왔었는데
모르겠어요, 왜,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지
자존심에 너무 얽매어서 그렇겠지요.
그 남자가 기다리고 있군요.
결국 내가 그 남자를 당신에게 보내는 꼴이군요.
I couldn't say the things
I should have said
Refused to let my heart control my head
But I was made to see the pride I paid
and as he held you close
The music played
And as I lost your love
the music played.
난 해야될 말을 아무것도 할수 없었답니다.
내 마음속의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지요.
그래요, 못난 나의 자존심 때문에
당신을 잃게 된거지요.
그 남자가 당신을 가까이 가서 껴안을 때,
그 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당신을 빼았기고 있을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