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음악방

The Music Played /Matt Monro

서병길 2014. 12. 11. 16:31



The Music Played /Matt Monro

    An angry silence stayed where love had been And in your eyes a look I've never seen I had found the words you might have stayed But as I turned to speak the music played 사랑이 있어야할 곳에 화난듯한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지요. 그리고, 당신의 눈에서도, 전에는 본적이 없는 표정이 흐르더군요. 내가 무슨 말이라도 했었다면, 당신은 그대로 있었을 텐데 말 입니다. 하지만, 내가 몸을 돌려 말하려 할때, 그 음악이 흐르고 있었지요 As lovers danced their way around the floor I suddenly watched you walk forward the door I heard friends of yours suggest you to stay And as you took his hand the music played 연인들이 춤을추며 움직이고 있을 때, 난 문득 쳐다 보게 되었지요. 당신이 문쪽으로 걸어 가는것을 당신 친구들이 당신에게 그냥 여기있으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하지만,당신은 그 남자의 손을 잡았지요. 그 음악은 계속 흐르고 있었고....
    Across the darkened room the fatal signs I saw We'd been something more than friends before Well, I was hurting you by cling to my pride He had been waiting and as I drove him to your side 어두운 무도장을 따라서 뭔가 좋지않은 일이 벌어질것같은 느낌이 들었지요. 우리는 전에는 친구 이상의 관계로 지내 왔었는데 모르겠어요, 왜, 당신을 아프게 만드는지 자존심에 너무 얽매어서 그렇겠지요. 그 남자가 기다리고 있군요. 결국 내가 그 남자를 당신에게 보내는 꼴이군요.
    I couldn't say the things I should have said Refused to let my heart control my head But I was made to see the pride I paid and as he held you close The music played And as I lost your love the music played. 난 해야될 말을 아무것도 할수 없었답니다. 내 마음속의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지요. 그래요, 못난 나의 자존심 때문에 당신을 잃게 된거지요. 그 남자가 당신을 가까이 가서 껴안을 때, 그 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당신을 빼았기고 있을 때도.......
     

매트먼로는 1930년 런던에서 태여나 55세 되던 1985년에 사망햇다.

제임스 본드 주연에 영화007 주제가 "후럼 러시아 위드 러브" 등을 불럿던 가수며

우리나라에서는 하남석씨의 형인 하남궁씨가 이 노래를 번안해 불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