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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잔 / 노고지리

찻잔 /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1979년 노고지리 2집 수록곡으로 김찬완작사/작고 노고지리의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18.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