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 / 노고지리

찻잔 / 노고지리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너무 진하지 않은 향기를 담고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말을 건네기도 어색하게 너는 너무도 조용히 지키고 있구나 너를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 온몸에 너의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내게로 흐른다   *1979년 노고지리 2집 수록곡으로 김찬완작사/작고 노고지리의 노래 입니다 노고지리는 원래 한철수/한철호 쌍둥이 형제 구룹이엇으나 *홍점산*의 영입으로 3인조 구룹이 됬던 멤버 엿읍니다 느린 템포의 부드러운 음성의 이노래는 당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앗더 노래 엿읍니다                     -일러스트 서병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