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강가에서 (Rivers of Babylon)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
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
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붙잡아 왔어요
우리에게 노래를 하래요
지금 우리가 이국 땅에서 어찌 찬송가를 부를 수 있겠나요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Required from us a song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s song in a strange land
악한 사람들이 우리를 붙잡아 왔어요
우리에게 노래를 하래요
지금 우리가 이국 땅에서 어찌 찬송가를 부를 수 있겠나요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우리들의 마음만을
오늘밤 여기 당신 앞에 바칩니다
Let the words of our mouth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Be acceptable in thy sight here tonight
그냥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과 우리들의 마음만을
오늘밤 여기 당신 앞에 바칩니다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
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when we remember Zion.
바빌론 강가에서 우리는 앉아 있었죠
그래요 우리는 울었어요 시온을 생각하면서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the sing a song)
Yeah we wept,(sing a song of love)
when we remember Zion. (yeah yeah yeah yeah yeah)
바발론 강가에서 (바빌론의 어두운 슬픔이여)
우리는 앉아 있었어요 (노래를 불렀어요)
그래요 우린 울었어요 (사랑의 노래를 불렀죠)
시온을 생각하면서요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서 (바빌론의 나쁜 역사와 하나가 되겠죠)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앉아 있었어요(사람들의 통곡이 들려요)
Yeah we wept,(they need their God)
그래요 우리는 (그들은 글들만의 신이 필요하겠죠)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시온을 기억하며 (오~ 힘이 필요해요)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ah we wept....
이 노래는 4인조 그룹 보니엠의 노래 ‘바빌론 강가에서’의 주요 가사다.
BC 586 년
바빌론의 유대 (이스라엘 ) 침공으로 나라는 망하고 적국의 포로로 끌려가 강가에서
노역을 하며 조국을 잃은 슬픔을 노래한 성경 구약의
시편 137편에 멜로디를 붙인 것이 이 노래 리버스 오브 바빌론 (rivers of Babylon) 이다
이 노래는 1978년에 만들어 져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의 물결을 탔다.
한국에는 때마침 대중가요 가수들이 대마초 파동으로 잡혀 들어간
공백기에 미국과 유럽의 팝송이 밀물처럼 들어와 애창되었으며 한국어 가사로
번안 되기도 했다.
이 노래가 만들어져 불리기 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2,600년 전 유대인들의 설움을
되새기기 위한 목적은 사실상 찾아 보기 어렵다.
단지 고향을 잃고 떠도는 방랑자들의 정서, 그리고 노 예로 팔려온 아프리카 흑인들의
향수를 자극 하면서 가요계를 휩쓸었다.
기독교인들이나 펼치는 성경, 그 것도 시편의 깊숙한 곳에 조용히 있던 하나님의 선민
유대인의 역사적 비극의 한 대목이 이 렇게 나마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섭리가 참 오묘하다는 느낌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한편 하나님은 성경을 이 땅의 사람들에게 주실 때에 그저 듣기 좋은 말씀만으로 하시지 않고,
이스라엘이라는 한 민족의 기나긴 애환에 실어서 우리에게 주셨음을 깨닫는다.
모세와 여러 예언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경고가 심 하게 있었는데도
그 경고를 무시하고 이방 신을 섬긴 결과로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이 이미 예언하여 성경에 뚜렷이 기록하여 놓았듯이
다른 나라의 노예가 되어 약 2600년전 70년간을 유배 생활을 해야 했엇죠
이글을 작성한 나 서병길은 과연 이 노래를 Dance Pop 에 넣어도 될까 ?..
많이 망설 이다가 그져 곡이 흥겨워 여기에 올릴 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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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y M (보니엠)]의 1978년 히트곡으로 70년 대에서 90년대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리듬의 댄스곡으로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던 [Boney M]의 활약을 기억하고 있다. 독일 출신의 프로듀서였던 [Frank Farian(프랭크 패리언)]은 [Baby Do You Wanna Bump]라는 곡을 스튜디오 뮤지션을 동원하여 실험적으로 만들어서 발표를 했다. 이 곡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당시에 T.V 방영 중이던 흑인 사물에서 착안한 [Boney M]이라는 가상의 그룹 이름으로 발표하였는데 뜻밖에도 실존하지 않았던 이 그룹의 노래가 의외로 대성공을 거두며 독일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팬들은 [Boney M]이 도대체 누구냐는 관심속에 [Boney M]의 방송 출연을 원하는 단계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에 당황한 그는 오디션을 통해서 [Marcia Barrett(마샤 바렛)], [Liz Mitchell(리즈 미첼)],[Maizie Williams(마지 윌리암스)], [Bobby Farrell(바비 패럴)]의 여성 3명 남성 1명으로 구성된 네명의 서인도제도(쟈마이카) 출신 흑인들을 선발하여 실존하는 [Boney M]을 탄생 시켰다. 이들의 음악은 독 일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Dschinghis Khan(징기스칸)]이나 [Goombay Dance Band(굼베이 댄스 밴드)]들 처럼 자메이카의 토속 음악인 레게 뮤직을 뿌리에 두고 당시 인기 있었던 디스코에 댄스 리듬을 적절하게 섞은 형식을 가졌고 유럽과 아시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면서 스웨덴 출신의 [ABBA(아바)] 못지 않은 팬들을 거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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