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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sizlik(바다) / Candan Ercetin

서병길 2017. 1. 17. 12:43


    Sensizlik(바다) / Candan Ercetin



bir garip huzun coker insana Eayak cekilince
tek ba?ına kalırsın dunyada
etraf sessizle?ince

inan bu ev alı?amadıhicbir zaman sensizli?e
?imdi sensizlik oturuyorkalkıp gitti?in yerde

yalnızlı?a elbet alı?ır bedenimyalnızlıkla belki de ba?a cıkabilirim
cok zor gelse bile ya?ar o?renirimsensizlik benim canımı acıtan

bir derin korku du?er ruhumaduvarlar seslenince
karanlık oyun oynar aklımagolgeler dans edince


inan bana alı?amadımhicbir zaman sensizli?
eimdi sensizlik dola?
ıyorcıkıp gitti?in bu evde


 


잔단에르체틴.... 바다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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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은) 1963년 2월 터키 태생이다.

터어키에서는 위대한 성악가로 그 명성이 높으며 그녀의 붉은 머리는 늘 상징처럼 따라 다닌다.

"깐단 에르쎄틴"은 전세계적으로 "파실 팝"의 디바로 사랑 받는 름다운 지중해의 꽃이다.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기도하다
 

집시[유목민]의 나라 터키의 음악은한 많은 회한의 슬픈 이야기들이 많다.
일생을 떠돌며 생의 고락속에 민족의 핍박에서 오는 설움은
형제와 부모를 잃은 설움보다 더 컸을 것이다. { 이스라엘과 동일한 점이 많다 }
그래서 그들은 민속적인 음악 " 파실'이라는 음악{ 일종의 "파두"와 비숫함 }이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대중음악으로 오늘날의 터키에 음악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파실"은 현대적인 진화를 거듭하여 제 3세계음악으로
전 세계인들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 음악 중앙에터키의 자존심인"깐단 에르쎄틴"{Candan Ercetin}이 우뚝서있다.
1990년대 이후 레벤트 윅셀{Levent Y ksel},깐단 에르쎄틴{Candan Ercetin},
세브넴 페라{Sebnem Ferah}, 세르타브 에레네{Sertab Erener}의 네명에 가수들은
터키에서 국민적 존경을 받는 위대한 가수들이다.
그중 "깐단 에르쎄틴"은 전세계적으로 "파실 팝"의 디바로 사랑 받는 아름다운 지중해의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