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최진실이 주연으로 1992년, 트렌디 드라마 최초의 굉장한 붐을 일으켰던 드라마
‘질투’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입니다
젊은이들의 풋풋하면서도 가슴 저린 사랑이야기로
주변인물을 가능한 빼고 그 시대 젊은이들의 생활을 중심으로
그들의 풍속도에 맞춰 빠르게 그려낸 드라마입니다.
성숙한 사랑을 깨닫게 되기까지의 아픔과 기다림 그리고 아름다움을
경쾌하게 담아내서 시대가 요구하는 멜로드라마의 전형으로 인정받았지요.
질투 - 유승범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 마. 웃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 넌 누굴 위해 웃고 있는 거야.내가 지금 여기 눈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 마. 항상 곁에 있다 생각하지 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 거야.
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