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불과 40~50 년 전의 우리들의 자화상 빈곤이 어떤 것인가? 불과 40 몇년전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 ♠ 풍요로움을 후손들에게 물려준 옛날의 우리들 ♠ 누더기 옷에 헐벗고 굶주림에 살았어도 따스한 온정이 흐르던 시절 이었습니다. 추운겨울 냉기가 감도는 방에서 나와 따듯한 햇볕에서 늘 언몸을 녹이곤 했지요. 헤진 옷을.. 옛사진·추억 2013.06.17
'개화기 한국 최초 얼짱 '개화기 한국 최초 얼짱 이번엔 '개화기 얼짱'이 등장했다. 최근 인터넷 포털 엠파스의 게시판과 블로그, 사진전문 사이트의 게시판 등에 '일제시대 장안에 이름을 날렸던 기생 장연홍'이란 설명이 붙은 사진이 급속히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속의 주인공은 흰색 한복 차림에 양산.. 옛사진·추억 2013.06.17
70 ~ 80년대 아련한 / 추억의 모습들 '서울 행촌동 1972' '집이 좁아 손님을 변변히 초대할 길이 없을 때 평상 하나 놓으면 그걸로 온 골목이 내 집 마당이고 거실이 되었다. 골목은 좁은 집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마술의 공간이었다. '서울 중림동 1974' '강아지를 한 팔로 안은 소녀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말똥말똥 바라.. 옛사진·추억 2013.06.17
1970년초 서울거리 이 자료들은 정확히 71~74년 사이의 자료들입니다 모두가 힘겹게 살아온 과거를 돌이켜 보고자 합니다. 70년대초 명동 거리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무척 붐비네요 지금도 옛모습이 남아있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주 일요일이면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마음것 활보할 수 있었지요 .. 옛사진·추억 2013.06.17
나의 고향 천호동 근처 30~40년전 모습 그곳은 처음에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이었다가 서울 강남구 로 바뀌더니 서울 강남구/강동구로 또 바뀌고 맨 나중엔 서울 강동구가 강동구.송파구로 또 바뀌고 있었다 그리고 나 서병길은 그곳. 그 역사속에 살고 있었다 ************************************************************************* 흙길따라 .. 옛사진·추억 2013.06.17
70 ~ 80년대 아련한 / 추억의 모습들 '서울 행촌동 1972' '집이 좁아 손님을 변변히 초대할 길이 없을 때 평상 하나 놓으면 그걸로 온 골목이 내 집 마당이고 거실이 되었다. 골목은 좁은 집을 열고, 사람들의 마음을 여는 마술의 공간이었다. '서울 중림동 1974' '강아지를 한 팔로 안은 소녀가 카메라가 신기한 듯 말똥말똥 바라.. 옛사진·추억 2013.06.17
옛날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옛날 힘들었던 시절 우리들의 위대한 어머니 하루 장사 꺼리를 떼러 새벽기차를 타신 우리들의 어머니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라면 이 한몸쯤이야... 남자들도 힘든 무연탄 운반일 조차 마다하지 않으신 어머니 새벽부터 저녘 늦게까지 하루종일 힘든 노동을 하시는 어머니 당신의 몸보다.. 옛사진·추억 2013.06.17
공책 역사 '1960년대 초등학생(당시 국민학생)의 공책에 적힌 ‘즐거운 하루’ 계획표. 새벽 3시에 일어나 재건체조, 집안 청소까지 한 뒤 학교에 간다는 계획이지만, 며칠이나 지킬 수 있었을까? 오전 수업 끝나자마자 동생과 놀고, 저녁 먹고 놀 시간까지 별도로 계산한 모습에 웃음이 난다. 집에서 .. 옛사진·추억 201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