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Cherie(내 사랑 너무 고마워요) / Frank Pourcel

                                                       Merci Cherie(내 사랑 너무 고마워요) / Frank Pourcel  

  

 

 

Merci Cherie (고마워요 내사랑) / Frank Pourcel Orch 

Merci Cherie (Thank You Darling, 고마워요 내사랑)

"별이 빛나는 밤에"시그널 뮤직 - Frank Pourcel Orch.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6월, 쌩레미 / Vincent Van Gogh 

 

Frank Pourcel Orch. 연주곡

Udo Jurgens (우도 위르겐스)

고마워요, 고마워요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의 사랑은 참으로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내가 당신을 떠나야만 하는 걸 슬퍼하지 말아요
잘 있어요, 잘 있어요, 잘 있어요

 

당신이 너무 너무 서럽게 울고 있네요
우리의 꿈은 멀리 날아가고 있어요
고마웠어요, 당신
울지말아요, 앞으로 잘 될 거예요

 

뒤는 보지말고 앞을 봐요
행운은 함부로 못하는 거예요
어떤 바다도 사랑의 힘처럼 거세지는 못하니까요
오직 사랑만이 그래요
오직 사랑만이, 사랑만이

 

고마웠어요, 고마웠어요
당신과,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Was ich dir sagen will(The Music 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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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중저음 음색의 영국가수 Matt Monro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The Music Played』의 원곡으로 Udo Jurgens(1934년~2014년)가

1967년 작곡,작사하고 노래한 불후의 명곡 『Was ich dir sagen will』입니다.

​

우도 율겐스(Udo Jurgens) 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서

도이취팝을 중흥시킨,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가수로 유명했으며

 음악방송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뮤직으로 유명한

『Merci Cherie』를 작곡,작사하고 노래하기도 했습니다.

Matt Monro의 또 하나의 대표곡인 『Walk away』의 원작자이기도 하죠.

우도 율겐스는 2014년 12월에 급성신부전증으로 갑작스럽게 타계를 하는데

죽기 두달전의 마지막 영상으로,

독일어 버전과 영어 버전을 번갈아 섞어가며 부릅니다.

매트 먼로의 여운있는 음성도 일품이지만  

80살을 넘긴 나이에도 세월의 무게만큼 그윽한 연륜이 담겨있는

중후한 느낌의 음성이 인상적입니다.

​

 

♬당신께 하고싶은 말을 꺼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당신께 하고픈 말을 피아노로 대신 전하렵니다♬

The Music Played / Matt Monroe

난 해야 될 말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답니다.

내마음이 시키는대로 나둬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지요.

그래서, 못난 나의 자존심 때문에

당신을 잃게 된 거지요.

 

그 남자가 당신을 가까이 껴안을 때,

그 음악은 흐르고 있었지요.

당신을 빼았기고 있을 때도

 

The music played_ Matt Monro (with lyrics)

The Music Pl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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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어울리는 역시 그리움이 절절하게 담긴

 ‘스텐더드팝’의 명곡인 Matt Monro의 『The Music Played』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Udo Jurgens(1934년~2014년)가

1967년에 처음 만들고 불렀던 노래로서,

성악가수보다 더 맑고 중후한 남성의 저력이 짙게 베인 매혹적인 중저음의 가수

Matt Monro(1930~1985)가 1968년도에 영어버전으로 불렀으며,

지금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The Music Played』입니다.

영국출신인 매트 먼로는 한참때의 나이에 간암으로 사망했지만

『The Music Played』를 위시하여 ‘Golden Voice’라고 칭송받던 목소리로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인 『From Russia With Love』, 『Walk Away』,

『Wednesday's Child』, 『Born Free』 등은

지금도 우리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The Music Played』의 빅히트에 편승하여

 하남궁(1947년생)이 『음악은 흐르는데』라는 제목의 번안곡으로 불러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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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회한이 짙게 베인 노래입니다.

♬And as I lost your love .....the music pla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