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제가 배우고 채심하면서 터득한 산삼의 성장과정과 옛 문헌에 나와있는 산삼의 명칭을
(천종산삼)
천종산삼이라함은 예로부터 깊은 산속【? 다시 산속으로 전해져 생명을 이어온 산삼의 원종이며,
지금의 중국에서는 산삼을 불로초라 부르며 약소국이었던 우리에게 많은 산삼을 조공으로 바치라는
(지종산삼)
지종산삼이라함은 천종을 닮아가는 과정의 산삼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천종산삼이라 부르기엔
인삼밭 삼포에서 조류나 동물에 의해 산속으로 회귀한 인삼 종이 우수한 자연의 환경에서 자손을
며 지금 이러한 우수품종의 산삼도 채심하기가 쉽지않음을 많은 땀방울을 흘려본 여러 심마니분들은
(인종및 야생삼)
인종및 야생삼이란 말그대로 산삼이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자연적이지 못하고
쉽게 얘기해서 인삼은 많은 농약과 환경오염으로인해 6년이라는 시간 밖에는 살수 없으며,
일부 악덕 사기꾼들은 이런 인삼의 성질을 탈피하지 못한 야생삼을 천종산삼이라 속이고 있으니
산삼의 나이
가.잎의 모양에 따른 판단
1) 개갑
산삼이던 인삼이던 씨가 떨어지면 그표피가 두꺼워 싹이 트는데 시간이 걸린다.
그 표피가 열리는 것을 개갑 이라 하며 인삼은 모래에 씨를 심고 인공적으로
물을 주어 개갑 시키므로 2~3개월 걸리지만 산삼의 씨가 땅에 떨어져 개갑하기 까지는
1년에서 수년이 소요된다.
2) 최초의 싹
산삼의 최초 싹은 3엽으로 나온다. 인삼의 싹도 3엽이며 모양도 거의 같다.
3) 2년차의 싹
4) 3년이후의 싹
나.뇌두에의한 판단
산산삼은 몸통위에 마디가 있는데 이를뇌두라고하며 싹이 나온 자리를 요두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산삼의 나이는 뇌두로 알 수 있다고 한다. 뇌두는 싹이나온 흔적이므로
그수에 따라 나이를 판단하는 것이 틀린말 은 아니다.
또한 요두는 매년 성장할 때 1개씩이 생기므로 그수가 싹이난 연도수이며 뭉그러 지지
않았고 잠을 자지도 않았다면 요두 즉 싹이난 흔적이 곧 나이 이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뭉그러지고 옆에서 다시 자라는 경우도 있어 실제는 그
수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이며 잠을 잔 년도수도 더해야 한다.
뇌두의 길이는 산삼 자생지의 토양여건 경사도 등에 따라서 차이가 있다.
산삼은 장뇌삼 에 비하여 뇌두가 치밀하고 짧으며 장뇌는 나이에 비하여 뇌두가 굵고 길다.
또한 자생지의 지형여건 토양 에 따라 차이가 있고 기후조건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산삼이 각 기 뇌두 뿐만 아니라 모든 모양에 특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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