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음악방

white house / Vicky Leandros

서병길 2013. 2. 25. 11:58

White house /Vicky Leadrs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마을에 하얀 집이 있었지요 너무 낡아서 험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난,지나간 옛 기억을 위해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해요. There'a fire, a chair, a dream Was I six- or seventeen As the years go by you'll find Time plays tricks upon the mind 벽난로와 안락의자와 꿈이 있었던 그건 열여섯이나 일곱일때 일이지요 하지만,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시간은 우리에게 장난 친다는 것 을 누구나 알게 되지요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어느덧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했답니다.

Was it hate that closed the door What do children know of war Old and scarred and tumbled down Gone the white house in the town 그집의 문을 닫아걸은건 "미움"이란 것이었지요 아이들은 전쟁이 무엇인지 알까요? 낡아서 험하고 쓰러져가는 그런집.. 그때의 그 하얀집은 지금은 가고 없답니다

White house joy will disappear What became of yesteryear With my mother and my father there I knew love was everywhere 하얀 집의 기쁨은 사라지고 다 옛날 일이 되어버렸지요 그 집에는 아빠 엄마가 계셨고, 온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 했답니다

. There's a white house in a town Old and scared and tumbled down I can build it up once more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at's what memories are for The white house 어느 마을에 하얀 집 한채가 있었지요. 너무 낡아서 험하고 쓰러질 것 같은 그런 집이.... 난,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 그 하얀 집의 지나간 옛 기억을 되새기기 위해서 그 집을 다시 지어보려 한답니다.


Casa Bianca (카사비앙카) / Vicky Leandros
The White House - Vicky Leandros
 


Vicky Leandros는 52년생으로
그리스 출신 가수다
'The White House' 이 곡은 이탈리아의 민요조 칸쏘네를 1967년
돈 배키(Don Backy)가 가요적으로 불럿던 것을 1968년 샨레모 가요제에서
Marisa Sannia 가 "Casa Bianca.란
제목으로 불러 2위를 해서
유명해졌던 노래를
Vicky Leandros 가 팝으로 불러 세계적으로 더욱 유명해 진 노래다
60년대말에 동양방송의 '언덕위에 하얀집'이라는
연속극의 주제가로 우리에게 알려졌던 노래이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조영남.정훈희 문주란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Vicky Leandros의 The white house 로...패티킴은 Marisa Sannia 식
칸쏘네식 Casa Bianca로 불러 우리에겐 더욱 친숙해진 노래며 최근에
가수 적우씨가 간혹 부르고 있으며 김형과 7080추억스케치의
"로즈 이경이" 라는 언더그라운드 가수가 불러 더욱 빛나는 노래기도 하다

 

                                   -일러스트 파랑새-
 

언더그라운드의 최고로 명망있는 "김형과 추억스케치 공연단의" 로즈 이경이님의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