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ce Pop

샹하이 투위스트/Ventures

서병길 2012. 8. 9. 16:09

 

Ventures-샹하이 투위스트

   전자기타 음악의 대부 벤쳐스

일랙트릭 기타 연주의 금자탑

이라고 표현 해야만 한다.
이만큼 경쾌함의 기교를 부릴수는 없다.
일랙트릭 기타 연주의 대명사 벤쳐스

악단은 음악의 큰 줄기 한 장르라고 할수

있을만큼 독보적이고 독특한
이들만의 연주 테크닉을 구사한다.
강한 전자음악 !... 신디싸이저의

짱짱함이 기막힌 음악적 멋을 풍긴다.

 

벤쳐스는 1960년에 4인조(리드기타,

리듬기타, 베이스, 드럼)로 결성되었다.
노래는 하지 않는 인스트루멘틀 밴드로서,

'60년대 그룹'이긴 하지만 4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활동은 계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9천만장 이상의 앨범판매

기록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70년대 외화시리즈 의

멋진 주제곡과 'Shanghied'라는

트위스트곡이 특히 잘 알려져 있다.
'Shanghied'는 설운도의 '샹하이 트위스트'

의 직접적인 소재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은 90년대

우리가요에도 계속 등장한다.
터보의 'Twist King'이라는 노래가

시작할 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전주가 이어지는데,
바로 'Wipe Out'이라는 벤처스의

히트곡이다.

전혀 또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이들의 연주곡은 부각된다.
그래서 길리 도밍고는 벤쳐스의

연주 테크닉에 매료되고 말았다.
"나의 푸른창공""키타맨""쟝고""

 

다이아몬드 해드""데퀼라", "변덕스런


나일강"등등 그들의 주옥같은 연주곡은

이루 헤아릴수 없이 무수한

명곡들을 남기고 있다.
"파이프 라인"이나""쟝고" 같은

연주곡은 키타의 연주 테크닉이

리얼하게 가미되는 것으로
벤쳐스 악단의 진면목을 느끼게 한다

 

Ventures-샹하이 투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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