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 Phaedra(훼드라) / 라스트 씬

 의붓 아들 알렉시스의 영상에서의 마지막 절규 (대사)
 그리고 우리 하늘님이 보고 싶다는 영화의 마지막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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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달려! 달려! 마이 걸(Go! Go! Go! That's My Girl)........
너만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겠지. 음악이 듣고 싶어? 그래, 듣고 싶겠지....
추방 당한자의 음악을 들려주지,
우린 바하(바흐)의 음악을 들으며 호송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야.
오! 존 세바스챤 바하(바흐) 여!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잘 있거라.... 바다여.(중략)
인정하자, 그녀는 날 사랑했었어... 옛날 사람들이 했던 것처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오! 바하(바흐) 여! 어디에 계신가요?
모두다 당신 음악에 미쳐있어요.
나도 그리스에서 당신을 듣고 있지요.
아버지를 죽이러 온 이 그리스.(중략)
아! 페드라! 
페드라! 페드라!...........“(절규 +차의 급브레이크 소리) 
 
 

	 	
	
출처 : 김형과 7080추억스케치
글쓴이 : 파랑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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