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켜는밤/ 양하영
난 이 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댄 보시나요
안개 낀 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 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 따라 바람 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 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그대 향한 나의 사랑은 내 나이 너무 어려서
그대 웃음 바람 따라 바람 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랠 부르면 그댄 오시나요
내 두 눈에 눈물 고이면 그댄 오시나요
촛불 켜는 밤에 그대 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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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씨/ 서병길(김형과7080 공연 고문시절)/ 가수 양하영씨
80년대 여성 통키타의 계보를 이어온 양하영씨 (사진이 우중충해서...실지로 보면 참 아름다운 분이다..)
* 이분은 1963년 서울 오류동에서 출생하였고..1983년 듀엣 "한마음"으로 데뷔 하였다
우리 한국 여성 통키타의 계보는 양희은-남궁옥분-유연실-양하영 씨로 이어졋다 할 정도의 분이며
가창력과 우수의 젖은 듯한 그의 노래는 7080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게 한다..
내가 이분을 본 견해는 연예인 특유의 거만함은 커녕 참으로 겸손하고 착한 마음씨를 가진
우리 모두의 여동생 같다는 느낌이었다..
가수 최백호씨와 " 우순실씨가 운영하는""한국 음악발전소"라는 단체에서 사회봉사 등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분 이라고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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