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방

새보다 자유로와라 / 유익종

서병길 2012. 7. 3. 11:13

 

 

                  새보다 자유로와라 - 유익종

;그대 몹시 비오던 저녁에 내게 이 말한마디 남긴 채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먼 길 떠나시었네

고운 두볼 슬픔을 삼키고 국화향기 어린 입술 머금어
눈물진 목소리 속삭이면서 먼 길 떠나시었네

새보다 자유로와라. 새보다 자유로와라
저 먼하늘 한껏 머무는 저 새보다 자유로와라
음음음 음 음 음음음 우우우우 우 우우우

아~ 그대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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