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길이 생각~ 태자삼은 옛날에 서민들의 산산 이라고 불렷는데..
산삼이 필요한 사람들이 산삼을 못 구해서 대용으로 사용하던 삼의 종류다
"개별꽃"이라고도 부르는데.."개"는 개다래 개복숭아와 마찬 가지로
나쁜 말이 아니고...들/ 산 등 자연이라는 뜻이다
경기도 일원의 . 고골 / 퇴촌 근처 산에 많다..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 한다.
개체가 아주 작아 많은 인내로 채취해야 하며 장기적으로 복용해야 하는게
단점이지만...분명한건 산삼과 같은 효능을 가졋다는 사실이다
전초를 해서 흙을 깨끗히 닥아서 소주(30도 이상)에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되고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한다
(보기에 성냥개비처럼 작지만 아주 좋은 약초다..봄에 일찍은 산나물로도 먹는다)
허약체질과 위장병에 좋은 개별꽃(태자삼) 태자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듯 인삼처럼 생긴 작은 뿌리를 인삼대신 씁니다. 기를 늘리고 양기를 좋게 합니다. 개별꽃이란? 꽃 모양이 마치 별과 같다고 하여, 들별꽃 또는 개별꽃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 속 나무그늘 밑에 흔히 자랍니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15㎝쯤 되고, 인삼 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가 있습니다. 꽃은 5월에 하얗게 피고, 열매는 6~7월에 익습니다. 효능 개별꽃은 민간에서 기를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양기를 좋게 하는 보약으로 더러 씁니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합니다.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늘려줍니다. 병을 앓고 나서 허약한 사람이나 몸이 약한 어린이/노인들이 먹으면 몸이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개별꽃은 인삼과 효력이 비슷한데 인삼을 먹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질병별 요법 o. 정신적 피로/저절로 담이 나는 증상/건망증/불면증/입맛 없는데/입안이 마를 때/가슴이 두근거릴 때 등에 약으로 씁니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합니다. o. 위암/폐암 같은 암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합니다. 암 치료에 쓸 때는 가을철에 캔 뿌리를 하루 30~50g씩 진하게 달여 수시로 차처럼 마십니다. 여기에 겨우살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함께 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증진됩니다. o. 개별꽃을 닮은 풀로 덩굴개별꽃/큰개별꽃/참개별꽃/긴개별꽃/술개별꽃 등이 있는데, 모두 인삼을 닮은 작은 뿌리가 있고 모두 약으로 씁니다. 봄철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으면, 태자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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