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약초

[스크랩] 복분자

서병길 2012. 7. 6. 18:03

                           ( 복분자 사진 )

 

 

 

 

 

 

 

 

 

 

 

 

 

 

* 복분자의 효능

1. 남성의 발기부전, 여성의 불임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2. 허한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덥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 .

3. 성미는 달며 평하고 독이 없다. 간, 신경을 보호한다.

4. 탈모를 방지하며 머리카락을 검게한다.

5. 허로손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고 눈을 밝게 한다.

6. 붉은 색소는 항암효과가 있다.

7. 노화를 방지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8. 어린이의 뼈를 튼튼하게 하고 성장에 도움을 준다.

9. 담배, 스트레스, 육류 - 피로회복에 좋음.(당뇨가 걸린분들도 드셔도 됩니다~)

10. 피부미용에 좋다.

11. 화장실에 자주 가는 어른, 어린이에게 좋다

12. 피를 맑게 하며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13. 수업생의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14. 각종 위장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헬리코박터균이 있는 사람에게 특효다.

 

馬志(마지) :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손상된 신체의 회복을 돕고 성기능을 좋게 하며

피부의 색깔을 좋게 하며 五臟(오장)을 편안하게 한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북돋고

重病(중병)을 치료하고 허약하여 발생하는 風症(풍증)을 다스린다. 肝(간)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찧어서 체에 걸러서 매일아침 물과 함께 세 숟가락을 복용한다.

甄權(견권) : 남자의 성기능저하를 치료하여 발기불능을 치료하고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陳藏器(진장기) : 이것을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즙을 짜서 바르면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
寇宗奭(구종석) : 腎臟(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이며 즙을 짜서 같은 분량의 꿀과 함께 졸여서

묽은 시럽의 형태로 만들어 틈틈이 먹으면 肺氣(폐기)가 허약하고 차가운 것을 치료한다."

복분자를 피해야 할 사람

溫性(온성 - 약재의 따뜻한 성질)으로 요(오줌)를 농축하므로, 尿量減少(요양감소 - 오줌의 양이 적어짐)나

陰虛陽亢(음허양항 - 음기가 약하고 양기가 높다) , 腎虛有火(신허유화 - 신장이 약하고, 화가 있음)에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성욕이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에도 사용을 금해야 한다...혈압에 지장이 있기 때문이다

 

(병길이 생각)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분자와 산딸기를 같은 거리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열매의 생김새가 비슷하게 생겨서 오해 하는 것이고..

복분자 나무와 산딸기 나무는 전혀 다르게 생겻지.....

 

물론 요즘의 복분자라고 주변에 떠 도는 것은 거의 다 재배 한것이 대부분이지만..

아무튼 요즘 본격적으로 채취할 시기이고...가평쪽 남이섬 부근(건너편 산에 좀 있더군)

동의 보감이니 본초강목이니 여기 저기 칭송이 대단하지만..

요즘 약간 몸이 피곤해서 나머지는 나중에 더 추가 설명해 줄께...

 

출처 : 서울천호초17회
글쓴이 : 서병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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