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음악방

Veinte Anos (중독된고독) /Mayte Martin

서병길 2012. 7. 3. 12:30

 

Veinte Anos/Mayte Martin
(중독된 고독) 원뜻은 "20년" 이나 "중독된 고독".

 

Veinte Anos / Mayte Martin (메이테 마르틴) 

Que te import!!e que te ame

Si tu no me quieres ya?

El amor que ya ha pasado No se debe recordar

Fui la ilusion de tu vida Un dia lejano ya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Hoy represento al pasado No me puedo conformar.

Si las cosas que uno quiere Se pudieran alcanzar

Tu me quisieras lo mismo Que venite anos atras.

Con que tristeza miramos Un amor que se nos va

Es un pedazo del alma que se arranca sin piedad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예전에 사랑했었다는 무슨 상관인가요.

이미 지나간 사랑은 기억해선 안되겠지요.

옛날 나는 당신 인생의 꿈이었는데

지금은 과거를 의미할 뿐이고

나는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지금은 과거만을 의미하고 그때와 같아서는 안되지요.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십년 전과 똑같이 나를 사랑하겠지만

사라져가는 사랑을 슬프게 바라봅니다.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영혼의 조각이지요.

1965년 스페인 바르셀로나 태생의 플라멩고 싱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플라멩코 싱어 메이테 마르틴은 고전과 현대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적절하게 살려내는 음악적 재능을 통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그녀의 2000년 작품인 이 앨범은 2001년 라틴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되며 그녀의 음악적 천재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바 있다. 때로는 격정적이고 때로는 아름답고 슬픔에 찬 그녀의 노래는 영혼의 구석구석까지 파고드는 힘이 있는 듯하다.쿠바의 전설적인 여가수 마리아 테레사 베라 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우리나라에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의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드라마 ‘푸른 안개’에 삽입된 곡으로 유명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