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ade to Summertime(여름날의 세레나데)/ Paul Mauriat |
- 여름을 대표하는 곡인 여름날의 세레나데- 세레나데(Serenade; 소야곡; 小夜曲)는 17-18 세기에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연흥을 위한 가벼운 연주곡을 일컫는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세레나데라는 이름 이외에 디베르띠멘또 (Divertimento 여흥, 기분전환) 노뚜르노 (Notturno 야상곡), 카사티온 (Kassation 휴식) 등으로 불리어 졌으며, 이 다양한 명칭에 관련한 작은 일화로서 하이든은 자신의 현악 4중주 (1 - 12번)을 원래 Kassation라 부르다가 후에 Divertimento로 바꾸어 불렀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보통의 Divertimento는 2악장에 미뉴엣을, 3악장에 느린 악장을 넣는 반면에 세레나데는 보통 그 순서가 바뀌어 있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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