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음악방

잃어버린 우산 /우 순실

서병길 2013. 10. 23. 13:06



                             음악단원들과 함께한 우순실씨


 

 

    잃어버린 우산 /우 순실 님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 반 복 *)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가수 ; 우순실

출생: 1963년 1월 7일생
데뷔: 1982년 대학가요제'잃어버린우산' 추계예술대학교국악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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