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 최백호님 고운 빛으로 스며드는 너의 따스한 영혼으로 나는 어둠이 두렵지 않아라 너는 나에게 꿈을 주더니 맑은 생명의 힘으로 자꾸만 노래를 부르게 한다 낙엽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노래 인적없는 산골짜기 시냇물의 노래 음~~~ (후 렴} 아무도 나멀리 떠나감을 서럽다 말하지 않아도 길은 멀리로 열리고 들꽃들의 춤도 사라져버린 이 까만 어둠속에서 나~외로이 가노라 낙엽위에 떨어진 빗방울의 노래 인적없는 산골짜기 시냇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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