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추억

추억속의 학창 시절

서병길 2013. 6. 28. 10:14

중 고등학교 교복과 교련복은 숱한 사연,

그리고 아름 다운 추억들을 수 없이
만들어 주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지 어느덧 .......
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하였다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학도 호국 단입니다, 배우면서 싸우자!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시가행진


교련복에 착용핱 빨강목도리 기억하시는지요..(분열시범)
여고생 교련수업 장면(구급훈련)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왼쪽 중학생 우측 고교생



교련복과 여름하복/ 동복,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생들이

전국 주산 대회(수판) 지금 어린이들은 잘 모를겁니다



주산대회


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품이었답니다


타자기가 보급되면서 회사 취직 할려면 자격증 따는것은 필수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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