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 熱情

* 삶 *

서병길 2012. 8. 13. 17:15


    * 삶 *

    파랑새 ! 山을 뚫고 가는 너의 굳센 의지는 인간이 걸어 가야하는 삶의 지향 거기에는 승산 없는 피투성이의 비련한 곳에서도 꽃피는 봄이 오듯 의지는 거칠은 광야에서 산새를 부르고 너 거기에 네 삶의 城을 그렇게 세우려 무나 - 靑鳥 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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