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음악방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서병길 2012. 7. 18. 17:04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딥 퍼풀(Deep Purple)의 멤버






                                     

Soldier of Fortune - Deep Purple

I have often told you stories
About the way
I lived the life of a drifter
Waiting for the day
When I"d take your hand
And sing you songs
Then maybe you would say
"Come lay with me, love me"
And I would surely stay

But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Many times I"ve been a traveller
I looked for something new
In days of old
when nights were cold
I wandered without you
But Those days I thought my eyes
Had seen you standing near
Though blindness is confusing
It shows that you"re not here

Now I feel I"m growing older
And the songs that I have sung
Echo in the distance
like the sound
Of a windmill going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I can hear the sound
Of a windmill goin' 'round
I guess I"ll always be
A soldier of fortune



하루를 기다리는
방랑자의 삶을 살았던
내 인생에 대해
당신께 자주 얘기했었죠
내가 당신 손을 잡고
당신에게 노래를 불러주면
당신은 이렇게 말할 지도 모르죠
"내 곁에 누워서 사랑을 해 주세요"
그럼 난 기꺼이 당신 곁에 머무르겠어요

하지만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가고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돌아가는 풍차
소리처럼
멀리서 메아리 치고 있으며
내가 생각을 해봐도 닌 아무래도
군인일 수밖에 없나 봐요

난 여행을 많이 다니며
뭔가 새로운 것을 찾아 다녔어요
나이가 들어
추운 밤이 찾아오면
당신이 없는 난 방황했었죠
그런 때에 난 당신이 바로 곁에 서있는 걸
내 눈으로 본 것 같았어요
눈이 먼 것처럼 혼란스러웠지만
당신은 여기에 없는걸요

이제 난 나이가 든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즐겨 부르던 노래는
돌아가는 풍차
소리처럼
멀리서 메아리 치고 있어요
내가 생각을 해봐도 난 아무래도
군인일 수밖에 없나봐요

풍차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요,
내가 생각을 해봐도 난 아무래도
군인일 수밖에 없겠지요



 

딥 퍼플( Deep Purple)은 영국의 록 밴드로, 하드 록의 선두주자 중 하나였다.

그룹 이름은 피터 드 로즈의 곡에서 따왔으며 비록 그들은 자신들을 헤비 메탈 밴드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와 함께 헤비 메탈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딥 퍼플은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밴드 이전의 역사

60년대 중반, 이언 길런(Ian Gillan)이 보컬을 담당하고 로저 글로버(Roger Glover)가

베이스를 맡았던 에피소드 식스(Episode Six) 라는 이름의 밴드는 영국에서 몇차례의 싱글을 발표한다.

긴 투어에도 불구, 그들은 휴식을 갖지 않았다.

1967년 이전엔 아이비 리그(The Ivy League)로 알려져 있던 (The Flowerpot Men and their Garden)

이라고 불리는 밴드가 결성한다.

밴드엔 전임 맴버인 닉 심퍼(Nick Simper) 와 존 로드(Jon Lord)가 있었으며 삼인조의 가수로

밀집되어 있었다. 새 밴드의 이름은 아이들의 쇼프로그램인 플라워 폿멘의 히피족(Flower Power) 와

대마(Pot)의 말장난에서 얻어왔다. 밴드의 가장 유명한 곡이었던 <Let's Go To San Francisco>를

몇명의 청취자들은 스콧 맥켄지의 <San Francisco>의 패러디라고 추측했으나 밴드는 부인했다.

존 로드는 이전에 아트우즈(The Artwoods)에 있었으며, 닉 심퍼도 스크리밍 로드 서치(Screaming Lord Sutch)의

그룹인 새비지(The Savage)에서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Ritchie Blackmore)와 함께 연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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