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 봉삼(봉황산삼:鳳凰山蔘)의 가치
▲천종 봉황산삼
1. 본초강목에서 고증하는 봉삼의 가치
1. 보배로운 삼을 사용한 자는 해를 이어 수명을 더했다 함(527쪽).
2. 삼의 가치는 만금이라 했으니 가격을 정할 수 없다 함(527쪽)
.
3. 봉삼은 산삼 중에 극품이라 하며 이상의 삼은 없다 했다(532쪽).
4. 봉삼의 뿌리는 검선과 같은 목근의 심이 박혀 있다고 한다(532쪽).
2. TV에서의 봉삼의 가치
TV 드라마 [ 허준 ]을 보면 봉삼으로 사람을 살리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고,
[ 왕건 ] 을 방영 할 때도 왕건이 천년된 천종봉삼을 선물 받아 자신이 먹지 않고
신하의 가족 을 살리는데 사용한 장면이 다루기도 했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 연개소문 ]에서 수나라 “문제”가 “진부인”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 봉삼 ]을 선물하였으니 봉삼의 가치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3. 삼중의 으뜸인 봉삼의 가치
자연과 산 속의 식물에는 삼(蔘)의 종류가 많다. 산삼만이 삼이 아니라.
산 속의 식물에게 삼이란 이름이 붙여진 약초는,
그만큼 약효에서 산삼만큼 뛰어어 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그들도 삼이라고 칭하여 왔다.
봉삼, 산삼, 사삼(더덕), 연삼, 고삼, 만삼, 환삼, 선삼, 천삼, 현삼, 진삼. 왕삼, 등등
30 여가지가 넘지만, 그 중에 가장 으뜸이 봉삼이라고 했다.
4. 옛날 임금님이 인정한 봉삼의 가치
옛날에는, 봉황삼을 캐서 나랏님께 진상한 심마니는 천민이라도
종9품인 능참봉 벼슬이 내려지고 대대로 참봉 벼슬을 제수하기까지 했다.
봉황삼은 폐, 위장, 비장, 대,소장을 청소, 해독시켜 개선해주고,
여러 가지 마비, 근육통을 깨끗이 해주는 신약이 어서
일단 복용하면 제 2 의 인생이 시작된다는 영약이기에
청조의 황제나 조선조 나랏님 모두가 한결같이 귀하게 여겼다.
조선조 때에 우리나라에서 채굴된 봉삼은 즉시 내시들의 엄호하에
한양으로 호송해 청나라에는 기밀을 지켰을 정도로 귀하게 여겼다.
5. 동의학 사전에서 고증하는 봉삼의 가치
옛날의 고서에서나, 전설적으로 전해져 오는 봉황산삼이란, 약효에서나 모습에서나,
그 종의 크기에서 보더라도, 그 삼에는 뿌리에 목근과 같은 심이 들어 있으며,
꼬리의 모습이 봉황을 닮았으며, 장대(아주 크다는 뜻)하다 하였으니, 모든 식물 중
봉황을 닮은 약초는 오직 봉삼뿐이라고 했다.
이 천종봉황 산삼은, 반도 산야 고산지대 전역에서 자라고 있으며
그 약효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전하여지고 있다.
또한, 실증적인 약효의 실예와 각종환자치료에서나
한방적 약효만 보더라도 그 효능의 능력은
산삼의 효능을 뛰어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6. 봉삼 전문가들이 입증하는 봉삼의 가치
그동안은 봉삼주가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봉삼(봉황산삼(鳳凰山蔘)의 진정한 희소가치를 보존하고자 일생을 바친
박모씨는“삼(蔘)중의 으뜸인 봉황산삼은 지상 최고 불로약초라고 자부했다.
서울시 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고 임덕성 박사는 우리나라 보약, 산삼업계의 대부였는데
생시에 봉황삼과 용모양의 봉삼이 산삼 중의 최고라 했다.
7. 봉삼 심마니들이 입증하는 봉삼의 가치
이미 실험을 통해 잘 알려진 바대로, 게르마늄(GE)은 체내, 세포 활성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 " 기적의 물질 "로 피를 맑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암을 정복하는 물질로 밝혀졌다.
그런데 그 희소성과 신비의 약효 및 효능 때문에 부르는게 값인 봉삼은,
게르마늄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병의 근원(뿌리)부터 근본적으로 치유시키는 것이다
8. 조선 총독부 전매국에서 인정한 봉삼의 가치
봉삼은 우리나라 일부와 만주 봉황성 지방의 고산지대 일부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성이 높은 전설적인 것으로 문헌상의 최근 기록으로는 57년 전 일제시대 소화 9년 8월28일
조선 총독부 전매국에서 발행 인삼사 제7권 526면의 봉삼편을 보면,
[ 희귀한 보배로운 삼 ] 이라고까지 극찬을 했다.
9. 중국에서 인정한 봉삼의 가치
청나라의 옛 땅인 만주 요동에서 봉삼을 발견하면 그 봉삼은 자금성으로 받쳐졌다.
만주 봉황성은 고구려 옛터로 이 부근에서 봉삼이 많이 채굴되었다.
10. 결 론
어떤 산삼 전문가는“ 희귀한 천종봉삼(천종봉황산삼)이 눈에 띌 정도로 크면
600년 이상 자란 것으로 그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백선봉삼의 가치기준은 [ 산천에 백선봉삼이 흔하냐 ! 귀하냐 ! ]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약초도 견줄 수 없을 만큼 탁월한 약효능에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싸게 받는 것도 흠잡을 일은 아닌 것이다.
11. 덧붙인 말
항간에는 재배한 수입산 백선을 비교하며,
한국의 희귀한 자연산 봉삼을, 수입 인삼도 못되는 것처럼 격하시키고 있다.
그러나 인삼과 산삼이 비교될 수 없듯이,
게르마늄 성분이 부족한 재배용이나 수입산 백선은 한국의 자연산 봉삼과는 그
약 효능은 천지 차이로 감히 비교할 수 없는 것이다.
그 증거는 이미 그 약 효능을 체험한 사람들이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꽃 망울
봉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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