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에 요절한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 리치 발렌스(Ritchie Valens)를 모델로 한 영화에 삽입되어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던 곡. 쏜 하로초(Son Jarocho)의 명곡이다. 그룹 로스 로보스(Los Lobos)의 버전과는 전혀 다른 향토색 짙은 음악이다. 유명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 밤바이다. 물건은 기타. 그의 꿈은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가수가 되는 것. 다나(다니엘레 폰 제넥)라는 소녀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다나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라도 '실루엣'밴드의
오디션에 합격해야 했다. 콘서트까지 하게 된 리치, 건달 형의 행패로 콘서트는 산산조각이 나 버린다. 이어지는 듯 싶더니 그만 비행기 추락사고로 목숨을 잃고 만다. Los Lobos & Gipsy Kings
멕시코 [Veracruz(베라크루즈)] 지방의 포크송을 [Ritchie Valens(리치 발렌스)]가 1958년 록큰롤풍으로 발표하여 히트시켰다. [Ritchie Valens]는 18세의 나이로 1959년 2월 3일 비행기 사고로 요절한 멕시코계 미국 가수로 [La Bamba(라밤바)]는 롤링스톤즈지가 선정한 500대 명곡중에서 345위에 랭크되었다. 비영어권 가사로 랭크된 유일한 곡이기도 하다. 그리고 조종사도 사망했는데 젊은 천재 음악가들을 한꺼번에 잃은 이 날을 [Don Mclean(돈 맥클린)]은 아메리칸 파이에서 음악이 죽은 날이라 했다. [Ritchie Valens]의 극적인 삶을 [Luis Valdez(루이스 발데스)] 감독이 [Lou Diamond Phillips(루 다이아몬드 필립스)] 주연으로 영화화했는데 멕시코계 록 그룹 [Los Lobos(로스 로보스)]가 부른 [La Bamba] OST는 1987년 3주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영화 [La Bamba]는 17세의 [Ritchie Valens]가 락큰롤의 황제로 등극하게되는 과정을 그린 전기영화로 멕시코계 미국인이자 농장 근로자였던 [Ritchie]는 음악에 사로잡혀 있었다. 성공하게 된다. 그의 연인 다나와의 사랑을 일구어나가는 한편, 자신의 배다른 형, 밥(에사이 모랄즈 분)과의 커져가는 갈등과 죽음의 불길한 징조에 시달리던 [Ritchie] 승승장구하던 그는 어느 순간 19살에 자가용 비행기 사고로 비운의 최후를 맞는다. [Los Lobos]에 의해 그의 히트곡인 [Donna], [Come on Let's Go], [La Bamba]를 감상할수 있다. [Buddy Holly], [Little Richard(리틀 리차드)] 그리고 [Chuck Berry(척 베리)]의 전설적인 사운드 또한 이 영화를 빛내고 있다.
*************************************************** 가수 희승연 님의 La Bamba (김형과 추억스케치 공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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