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명반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Frank Pourcel

서병길 2015. 6. 2. 12:31






Merci Cherie (별이 빛나는 밤에)/ Frank Pourcel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ei nicht traurig, muß ich auch von dir geh'n. Adieu, adieu, adieu, deine Traenen tun weh, so weh, so weh, unser Traum fliegt dahin, dahin, merci, cherie, weine nicht, auch das hat so seinen Sinn. Schau nach vorn, nicht zurueck, zwingen kann man kein Glueck, denn kein Meer ist so wild wie die Liebe. Die Liebe allein, nur die kann so sein, so sein, so sein. Merci, merci, merci fuer die Stunden, cherie, cherie, cherie, uns're Liebe war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so schoen,

so schoen, merci, cherie, merci.

    
    
고마워요, 고마워요.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의 사랑은 참으로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내가 당신을 떠나야만 하는 걸 슬퍼하지 말아요 잘 있어요, 잘 있어요, 잘 있어요 당신이 너무 너무 서럽게 울고 있네요 우리의 꿈은 멀리 날아가고 있어요 고마웠어요, 당신 울지말아요, 앞으로 잘 될 거예요 뒤는 보지말고 앞을 봐요 행운은 함부로 못하는 거예요 어떤 바다도 사랑의 힘처럼 거세지는 못하니까요 오직 사랑만이 그래요 오직 사랑만이, 사랑만이 고마웠어요, 고마웠어요 . 당신과, 당신과 함께했던 시간들 우리의 사랑은 아름다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고마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당신에게 감사해요 .감사해요. **************
Merci Cherie (thank you darling))  

마르세유 출생.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후 1942년부터는 8년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를 하였다. 현악기 중심의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프랑크 푸르셀의 1968년 발표곡으로 Merci Cherie 는 70년부터 계속해 MBC-FM의 '별이 빛나는 밤'시그널로 쓰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종환씨가 별밤지기를 하던 그 시절부터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선택되어 현재까지도 열열히 사랑받고 있으며 무드음악의 대표적인 악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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