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Music’ 동영상 / 섹시한 댄스걸그룹, 80년대 디스코팝송
- 81년 일본 동경가요제 대상곡 -
80년대 댄스걸그룹으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영국의 4인조 댄스걸그룹 놀란스,
놀란즈는 친자매로 구성된 여성 4인조 걸그룹으로 80년에 발표해 세계적으로 공전의
히트를 친 ‘Sexy Music(섹시뮤직)’
놀란스의 곡 ‘Sexy Music’란 노래제목 자체가 그당시에는 상당히 파격적이었으며
테크니컬하고 뛰어난 보이스와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를 지닌 ‘Sexy Music’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며 크게 히트쳤던 곡.
80년대 초반 당시 우리나라에서도 놀란즈메니아 생길 정도로 아주 인기가 높았던 곡
‘Sexy Music’은 81년에 일본 동경가요제에서도 대망의 1위를 한 곡으로도 유명하였고
놀란스의 ‘Sexy Music’은 특히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송이랍니다.
놀란스는 1982년 4월에 우리나라를 방문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내한 공연을 가짐으로써
국내 팝 팬들에게는 더욱 친근한 느낌을줫었다
맨 좌쪽이 막내 콜린 놀란, 모린 놀란, 버나테드 놀란, 맨 우측이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린다 놀란
또한 놀란스는 특히 일본에서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는데 가히 폭팔적인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놀란스가 일본에서 크게 이름을 떨친 이유는 놀란스가 7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수록곡 ‘I am in the Mood for Dancing'이 영국 싱글차트 3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일본의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일본팬들에게 많이 어필되었기 때문이지요.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한 놀란스는 일본으로부터 동경가요제에 출전 요청을
받았으며 놀란스는 81년 일본 동경가요제에 출전하여 ‘Sexy Music’란 곡으로 대
상을 획득하면서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다시한번 증명해 보였지요.
그 여파로 우리나라에서도 놀란스의 ‘Sexy Music’이 크게 어필되었고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답니다.
70후반부터 80년대까지 거대한 태풍처럼 급속하게 퍼져나갔던 디스코음악의 조류를 타고
유럽의 댄스곡들이 크게 붐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70,80년대에는 유럽의 아라베스크, 바카라 등의 댄스걸그룹들이 아시아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던 시절이었지요.
이렇게 디스코열풍이 한창 유행하던 시기에 영국출신의 놀란스도 댄스열풍에 합류하개 되고
댄스곡 ‘I am in the Mood for Dancing’와 ‘Sexy Music’을 불러서 크게 히트하면서 놀란스의
이름이 우리나라와 일본 등 아시아에 널리 알져지게 되었답니다.
놀란스의 섹시뮤직은 부드럽고 달콤한 보이스와 경쾌하고 신나는 멜로디로 인하여
젊은층들에게 쉽게 파고들어 오랫동안 높은 인기를 누렸던 곡이지요.
특히 놀란스의 네자매 모두 귀엽고 아름다운 용모를 지니고 있어서 남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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