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Cannon - La Tristesse de Laura (1968) * Ace Cannon * 이곡은 전반적으로 섹스폰 연주곡인데도 불구하고 섹스폰 특유의 머뭇거리는듯한 헛바람소리가 나지 않는다. 그런 표현도 특유의 멋을 풍기지만 이곡에선 그런표현이 없이 연속적인 음의 연결이 불안하지 않고 부드럽다. 섹스폰 주자 'Ace Cannon'의 명성만큼 멋진 연주이다. 1934년 태어나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섹스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Ace Cannon의 연주 '색소폰의 대가'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를 말한다.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모두 Tener Saxophone 연주자이다.
이 세사람 이후에는 소리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 Kenny G가 Soprano Saxophone 특유의 여성적이며 애잔한 소리로 우리에게 색소폰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Ace Cannon은 1934년 태어나 6,70년대 소울, 컨츄리, 트레디셔널 팝등을 색소폰 하나로 연주한 뮤지션 에이스 캐논은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는 색소폰의 대가이다. Patrick Juvet (패트릭 쥬베) Patrick Juvet - La Tristesse De Laura (슬픈 로라) (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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