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것 내게서 멀어져 가도
언제까지나 너만은 내게 남으리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
민경식, 정연태, 민병호 3명으로 구성된 서울대 트리오가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동상 수상곡 창작포크송
대학가요제 수상 후에도 <서울대 트리오>의 '젊은 연인들'은 캠퍼스는 물론이고 중고등학생층에까지
꽤나 인기가 많았던 노래다. 상당한 인기가 있었음에도 서울대 트리오는 프로가수로 전향하지 않았다
그들이 대학가요제 참가는 기막히고 애절한 사연을 간직한 노래를 세상에 알리기 위함이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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