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진·추억

그때를 아십니까 (2)

서병길 2013. 6. 14. 14:08

추억이 담긴 사진들..



요지경(유원지나 골목길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요지경.1974, 동촌)



강변 모래밭(강변의 모래밭은 여름철 동네 개구쟁이들의 장기자랑을 하는 무대가 됐다. 1982, 거창)



얼음 위에서(얼음을 타고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 1980, 담양)



할머니와 소년(운동회에서 할머니와 함께한 소년. 1981, 본리동)



회전그네(회전그네를 타고 있는 소녀들. 1974, 동촌)



합격자 발표장(합격자 발표장의 수험생, 당시 고등학교는 입학시험을 치렀다. 1976, 경북공고)



지각(지각생. 1977, 경북공고)



초파일(초파일. 1977, 해인사)



보이-걸 스카우트(도열하고 있는 걸스카우트 단원들(사진 좌)과 열차를 기다리는 보이스카우트 단원들.1979,경주)



달리기(릴레이 경기.1977, 경북공고)



응원단(응원단. 1977, 경북공고)



교련 검열(학교 운동장이 좁은 경북공고는 인근 영남대학교 운동장을 빌어서
교련 검열을 치루는 경우가 많았다1978, 대명동 영남대학교)



응원(교련 검열 종합평가의 응원. 1975, 시민운동장)



마스게임(시민체전에서 마스게임을 하고 있는 학생들.1969,시민운동장)


레크레이션(레크레이션.1979,정선)



아마 춤 연습을 하는것 같습니다



원예부 여고생인것 같습니다


좌측 위 고교생들, 나머지 3장 중학생 이때만 해도 고교생 정도면 남,여가 서로 보기가
쑥스러워서 뚝 떨어져 다니곤 했지요


버스정거장 주변 등교길..



검은 교복이 옛추억을 더듬게 합니다


등교길



요즘 볼 수 없는 싸리나무 빗자루로 환경 정리 중 인것 같습니다



왼쪽 중학생 우측 고교생



교련복과 여름하복/ 동복,수학여행


교련복은 참으로 다양하게 입었지요, 군사 훈련받을때 ,작업할때 집에와서

벗어 놓으면 부모님이나 동생들이 입기도 하

등 하교길.. 모두 여름 하복입니다



전국 주산 대회(수판) 지금 어린이들은 잘 모를겁니다



주산대회



야외 미술 시간 인가봅니다


환경정리... 아마 웬만한 여학교는 작업할때 모두 앞 치마는 필수품이었답니다



수재의연금을 모급하는중...



대중 교통이 여의치 않던 시절이라 학교마다 자전거 대형 주차장이 있었지요

학교길에 배짱큰 남학생은 여학생 태워 주기도 하고...저분들도 아름다운
추억 간직하고 사시겠지요...가다가 타이야 바람 빠지면 자전거방 들러서 바람넣고...



하교길/교련복에 독서



수험생 입교 모습 / 중학교 야구 구경중



여고졸업/남고 졸업식 모습



졸업식때 지겹도록 입던 검은교복 찢기도 하고 검은 색이 싫어 하얀 밀가루를
덮어 쓰기도 했지요



봉사활동/ 인간 우리나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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