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음곡·연주곡

In the year of 2525 (서기2525년) / Frank Pourcel

서병길 2013. 3. 25. 11:14

In the year of 2525 (서기2525년) / Frank Pourcel

프랑크 푸르셀은 1913년 지중해에 연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 극장의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 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유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MBC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의 시그널음악에 사용되어 1980년대에 대히트 했던 곡 이다.

서기 2525년! 지난 1964년에 미국 네브라스커 출신 청년 릭 에번스(Rick Evans)는 560년 뒤에 있을

인류와 지구에 대한 멋진 상상을 작품으로 썼다. (동아방송 0시의 다이얼 시그널음악)





In The Year 2525

In The Year 2525 
If man is still alive
If woman can survive 
They may find / In The Year 3535 
Ain’t gonna need to tell the truth 
Tell no lies
Everything you think do and say 
Is in the pill you took today 
서기 2525년에 
남자가 살아 있고
여자도 생존해 있다면 
아마 그들은 서로 만나게 되겠죠 
서기 3535년이 되면 진실 같은 것도 필요치 않을 겁니다 
거짓말이 없을테니까요 
모든 것은 당신이 생각하고 말만하면 
오늘날처럼 원하는 것이 다 이루어지고 채워질테니까 
In The Year 4545 
Ain’t gonna need your teeth 
You won’t need your eyes 
You won’t find a thing to chew 
Nobody’s gonna look at you 
In The Year 5555 
Your arms are hangin’ limbs at your side 
Your legs got nothin’ to do 
Some machine is doin’ that for you 
서기 4545 년이 되면 
당신은 치아가 필요없게 될 겁니다 
당신은 눈도 별로 필요없게 될거에요 
사람들은 먹을 것을 보고 씹을 필요가 없게 되니까 
당신을 쳐다볼 사람도 없고
기원 5555년에는 사람들의 팔은 날개처럼 옆에 붙고
다리는 쓸모없게 되죠 
웬만한 일은 사람을 대신해서 기계가 하게 되니까요
In The Year 6565 
Ain’t gonna need no husband 
Won’t need no wife 
You’ll pick your son, pick your daughter too 
From the bottom of a long glass tube, whoah, whoah ..
6565년이 되면 
결혼해서 남편이 필요 없게 되고
아내도 소용이 없게 될 겁니다 
유리관에서 아들과 딸이 생기고 
긴 유리관 밑에서 받아 내기만 하면 되니까요.. 
와! 굉장하겠구먼
In The Year 7510 
If God’s a comin’ he oughta make it by then 
Maybe he’ll look around himself and say 
Guess it’s time for the Judgement Day 
In The Year 8510 
God is gonna shake his mighty head 
He’ll either say I’m pleased where man has been 
Or tear it down and start it again whoh whoh 
기원 7510년이 되면 
하나님이 재림하여 
권능으로 지구를 심판할 때가 될겁니다 
기원 8510년이 되면 
하나님이 그의 만능의 권세로 지구를 흔들어
인류를 즐겁게 해 주거나 눈물을 흘리게도 할것이에요
In The Year 9595 
I’m kind a wondering 
If man is gonna be alive 
He’s taken everything this old earth can give 
And he ain’t put back nothin’ whoah, whoah 
기원 9595년이 되면 사람들은 우주속에서 방랑하게 되고
만일 지구에 인간이 존재한다면 
하나님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것들을 
재정비하면서 아무것도 없게 만들 것입니다 
Now it’s been ten thousand years
Man has cried a billion tears 
For what he never knew 
Now man’s reign is through 
But through eternal night 
The Twinkling of starlight 
So Very far away
Maybe it was only yesterday 
이제 만년동안 
사람들은 10억 방울 의 눈물을 흘리는 동안 
아무 것도 아는게 없게 됩니다 
사람들의 지배가 계속되는 한 영원한 밤이 흐르고 
별빛이 반짝이는 우주속으로 영원히 사라지게 될겁니다...

In The Year 2525 (서기 252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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