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명반

A Summer Place(영회 피서지에서 생긴일) OST

서병길 2012. 12. 19. 15:34

피서지에서 생긴 일-A Summer Place

피서지에서 생긴 일/ A Summer Place

1959년/ 감독:Delmer Daves /주연:Sandra Dee + Troy Donahue
음악:Max Steiner

펄시 훼이스(Percy Faith) 오케스트라의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이 훌륭한 주제곡은 앤디 윌리엄스(Andy Williams)를 비롯해 수많은 인기가수들이 다시 불러서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켰는데 주제곡을 부른 윌리엄스 노래도 좋지만 연주곡이 또한 일품이죠.

이 영화의 주제곡을 만든 영화음악계의 전설적인 거장, 맥스 스타이너(Max Steiner, 1888-1971)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같이 감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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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일)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A SUMMER PLACE
)'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대서양에 접한 휴양지에서 만난 청춘남녀와
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 이후 푸른눈에 애조 띤 얼굴을 한 '트로이 도나휴'와
잘빠진 몸에 환상적인 금발을 한 '산드라 디'는
60년대 청춘의 상징처럼 되었다
청춘영화의 대명사인 추억의 영화이다.


A Summer Place - Andy Williams
There's a summer place Where it may rain or storm, yet I'm safe and warm For within that summer place 비가 오거나 폭풍이 불어도 여름이면 모이는 곳이 있어요. 난 아직은 그 곳 안에서는 안전하고 따뜻해요. Your arms reach out to me And my heart is free from all care for it knows 당신의 팔이 내게 닿으니 내 마음은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네요. There are no gloomy skies when seen through the eyes Of those who are blessed with love 사랑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의 눈으로 보면 잔뜩 흐린 하늘은 찾아볼 수 없죠. And the sweet secret of a summer place Is that it's anywhere when two people share All their hopes All their dreams All their love 여름이면 모이는 곳의 달콤한 비밀은 둘이서 함께 그들만의 모든 희망과 꿈들과 사랑을 어디에서나 나눌수 있다는 거에요. There's a summer place where it may rain or storm Yet I'm safe and warm in your arms.. 비가 오거나 폭풍이 불어도 여름이면 모이는 곳이 있어요. 아직은 안전하고 따뜻해요. 당신 품안에서는.. [Andy Williams]
Andy Williams 는 1972년 12월 3일에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8살 어린 나이에 형들과 함께 4인조 중창단을 결성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 1952년 그룹 " 월리암스 브라더즈" 를 해산, 1956년 커덴스 레코드사와 계약, 첫 데뷔는 그룹 월리암스 브라더즈였으며, 솔로 데뷔는 1956년 싱글 앨범( Walk Hand in Hand) 이었습니다. ‘Moon River (달빛이 비치는 강)’이란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나즈막히 감미로운 목소리로도 유명합니다 NBC방송에서 앤디 월리암스 쇼를 10년동안이나 진행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2년9월에 암으로 숨졌습니다.(만으로 84살). [A Summer Place(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OST곡 ]
1959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일' (A SUMMER PLACE)은 젊은이의 사랑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무명 스타인 트로이 도나휴를 일약 청춘의 우상으로 만들어 주었다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이 주제곡은 아직도 애청되고 있는데 이곡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었다 대서양에 접한 휴양지에서 만난 청춘남녀와 대를 거슬러 올라가는 그들의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 이후 푸른눈에 애조 띤 얼굴을 한 트로이 도나휴와 잘빠진 몸에 환상적인 금발을 한 산드라 디는 60년대 청춘의 상징처럼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