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을 올리면서...
언제나 아름답고 입지 좋은 동호인 주택들을 만들어 주시는
회장님 이하 노력하는 분들의 노고에 회원의 한 사람으로써 감사의 말씀을 올리면서...
..
저는 원래 서울 천호동 출신으로 음악 공연에 인생에 많은 부분을 보냈으며
지금도 서울을 중심으로한 중부권의 제법큰 언더그라운드 공연단에
고문이니 명예회장이니 하는 직책 인데요
요 근간에 저희 음악단원들이 음악 동호인 단지를 만들자고 했고
제 본직이 중개사 직업이기 때문에..입지를 찾는 중이었죠
서울로 진출입이 용이한 (서울 동서울 터미널로 한번에 직접 뻐스가 다니는 곳)
홍천 양평 인제등에 걸친 44번 국도변에 음악 동호인 전원주택 조성할 땅을 찾던중에 ..
뭐 좋은 정보가 있을까 하고 우연히 알게된 이 주농동 카페에 가입하게 된 것이었구요
그리고 이 주농동 카페분들이 선정한 너무 아름답고 좋은 2차 3차 마을을 많이 방문/ 표본 참고 하면서
많은 땅을 찾아 보던중.. 2차 원동리 소향마을에서 아주 가깝고 (소향마을 입구에서 약 7분거리)
땅에 입지는 마치... 3차 상오안리 별무리 숲속 마을과 유사한 땅을 보게 됬는 데요
주변 시세보다 아주 많이 저렴한데다가 (지주 사정으로 급급매 라고 소개 받았음)
너무나 맑아 보기드문 청정개울이 흐르고 (입지 상류에 아무것도 구조물/ 밭등 보이지 않았음)
44번 국도(4차선)에서 포장 도로로 약 400 M 정도)에서 아주 가까워 차량 진출입이나
설령 있을수도 있는 버스 승하차가 간편한 장소 더군요
입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정도 거리에 신남면이라는 시골면 소재지 치고는 아주 큰
동네가 있어서 물건 구입등이 쉬워 뵛 답니다
아주 완만한 경사 밭이며 청정개울및 풍광 그리고 공기의 청정함이 돗보였고
주변에 축사나 다른 간섭 여건이 안 보이는 것이 큰 장점 중에 하나 더군요
토지의 면적은 약 6.500평 정도인데
저희 음악단들에게는 너무 과도한 땅이라
도저히 엄두가 안 나지만... 너무 아깝 더군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우리 주농동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제가 찍은 사진 같이 첨부해서
보여 드리오니.. 주농동 4차 후보지로 한번 참고해 보셧으면 합니다
단점은 주인이 돈이 너무 급해서 우리 " 주농동" 처럼 회원들 상호간에 커무니케이션
시간이 긴 단체에서 다른데로 땅이 넘어가기 전에 대쉬할수 있을까가 안타까운 점입니다
아무튼 너무 아까운 땅이니 만큼 주농동 회장님이나 주최하는 분들이 내일이라도 당장
현장 보자고 하시면 제가 당장 쫒아 가겟습니다
회장님 전화 한번 주시면 좋겟네요 ................이 카페에 애정을 가진 회원 케이 올립니다
**************************************
***********************
( 동 영상 촬영)..... 처음해 보는 동영상 촬영이라 제대로 못했지만..)
(입지 바로옆 또 다른 계곡)